[백운기의 뉴스와이드] 박지원 "문 대통령, 인내한다는 건 상황을 잘 관리하겠다는 것"

2020-06-18 1

앵커: 여러분, 안녕하십니까? 백운기입니다. 남북 간의 강 대 대치 국면이 당분간 계속될 것 같습니다. 북한의 다음 행동은 무엇일까요? 뉴스와이드 오늘도 북한 관련 이슈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. 먼저 지금 상황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해법을 찾아보기 위해서 북한 문제에 정통한 박지원 전 의원 모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

박지원: 안녕하세요.

앵커: 박지원 교수님, 단국대 석좌교수로 가셨더군요?

박지원: 네, 감사합니다.

앵커: 교수님 입에 안 붙어서.

박지원: 그렇게 불러주세요. 민생 전 의원이라, 영 듣기가 그렇습니다.

앵커: 알겠습니다. 그러면 이제부터 박지원 교수님 부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박지원: 전 의원, 대표, 장관,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많아요.

앵커: 알겠습니다. 어제 청와대 오찬 다녀오셨고 또 그런 말씀 듣고 싶은데요. 그 전에 궁금한 게 워낙 많아서 그런 부분 좀 의견을 여쭙고 그다음에 청와대 오찬...

Free Traffic Exchange